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안경남 기자] 가시마 앤틀러스 오이와 고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친 결과라고 밝혔다.
가시마는 24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ACL 4강 2차전 원정 경기서 수원 삼성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수원에 3-2 역전승을 거둔 가시마는 1, 2차전 합계 전적 1승 1무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가시마는 페르세폴리스(이란)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경기 후 오이와 감독은 “1차전도 시작이 안 좋았다. 그러나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어려움을 이겨냈다. 선수들이 하나가 돼서 결과를 만들었다. 가시마의 일체감이 수원보다 앞섰다”고 말했다.
가시마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지만 후반에 수원에게 3골을 연속 실점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다시 2골을 따라잡으며 결승에 올랐다.
오이와 감독은 “1-3 상황에서 스스로 냉정해 지려고 노력했다. 또 운동장 안에서 선수들끼리 냉정하게 판단해 줬다. 팀으로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