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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배우 정소민(유진강 역)이 서인국(김무영 역)을 구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 7회에서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납치를 당한 김무영(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케이크에 불을 붙이며 생일을 축하하던 무영은 유진강(정소민)의 날카로운 말을 곱씹었다. 이때, 의문의 남성들이 찾아와 무영을 폭행했고 무영은 질세라 그들을 자극했다.
무영의 집을 찾아온 진강이 이를 목격했고 진강은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각목으로 맞을 위기에 처한 무영을 본 진강은 결국 다급하게 달려가 더 이상의 폭행을 막았다. 피를 흘린 김무영은 의식을 잃은 채였다. 진강은 병원에 누워 있는 무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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