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김성훈 감독 "현빈 있었기에 '공조' '창궐' 가능…초심 변함없는 배우" [MD인터뷰②]

시간2018-10-26 07:22:3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창궐' 김성훈 감독이 배우 현빈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보였다.

김성훈 감독은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공조' 이후, 25일 신작 '창궐'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

전작에 이어 현빈과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김성훈 감독은 벌써 두 번이나 함께한 현빈에 대해 "좋아하는 동생이고, 배울 점도 많다"라며 "현빈이 있었기에 '공조'가 가능했다. '창궐' 역시 현빈 덕분에 있을 수 있었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도 잘한다.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해내는 게 있다. 대역을 안 쓸 때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현빈이 그걸 해줬다. 가령 '창궐' 속 '붓' 액션 같은 것 말이다. 마치 붓이 되어 동양화를 그리는 듯한 감각적인 액션신을 펼쳤다"라고 높이 샀다.

이어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잘하더라. 대역을 생각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본인이 직접 나서 연기했다. 사실 검술 액션이라는 게 근육질 몸매라고 해서 다 버텨낼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공조' 때는 맨몸 액션도 했지만 아직도 현빈의 액션에선 끝이 안 나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김성훈 감독은 현빈의 인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배우로서도 그렇지만 인간적인 면에서도 신뢰가 있다. 그 친구가 보여주는 책임감이 정말 대단하다. 초심이나 본심이 쉽게 닳거나 변하는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이 분명 있다. 현빈의 행보에 대해선 걱정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 또한 그렇고 현빈도 어떤 식으로든 대중에게 다른 즐거움을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 그래서 현빈은 언제든 멋있는 선택을 해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장동건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성훈 감독은 "김자준 캐릭터가 절대악이라고 표현됐지만 처음부터 그런 인물은 아니다. 본인은 순수하고 좋은 뜻으로 시작한 것인데 욕망이 생기면서 변질되어 가는 인물이다. 그래서 오히려 소의 눈빛을 보유한 선한 이미지의 배우를 찾고 있었다. 이면의 맨얼굴이 드러나는 과정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라며 "장동건이 대표적인 선한 배우이지 않나. 제격이었기에 섭외를 드렸었다. 실제로 완벽하게 표현해내셨다"라고 얘기했다.

더불어 '현실 절친' 장동건과 현빈의 조합으로 극 중 치열한 대립 관계를 형성시킨 것에 대해 전했다. 김성훈 감독은 "서로가 보여주는 낯선 모습이 각각 배우분들한테도 신선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두 분 모두 배려심 넘치고 의지 강하고, 고집이 센 타입이 아니라서 더 즐거운 작업이었다"라고 쇠회를 남겼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