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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삼총사"…박환희X윤아X박지현, '왕사'팀 뭉쳤다
2018-10-25 17:56:42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연기자 박환희가 소녀시대 윤아, 연기자 박지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환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박환희, 윤아,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 사람은 앞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던 바. 여전한 우정에 팬들은 "왕사팀 최고!", "그리운 쓰리샷", "이렇게라도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박환희는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이후 휴식 중이다.
[사진 = 박환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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