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기상 캐스터 황미나가 연인 김종민에 직접 만든 김밥을 먹여줬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과 기상 캐스터 황미나가 섬 여행을 떠났다.
이날 황미나는 김종과의 설레는 섬 여행에 직접 김밥을 쌌다. 이어 그는 "엄마가 많이 도와줬다. 3시간 자고 준비했다"고 전했고, 김종민은 "대박이다. 소풍 가는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황미나는 "오빠 먹으라고 되게 크게 잘랐다. 소갈비랑 낙지를 양념해 넣었다"며 운전하는 김종민의 입에 직접 넣어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김종민은 "김밥 싸서 먹는 게 엄마 말고는 거의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황미나는 "거의?"라며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모니터 하던 김정민은 "입이 귀에 걸렸다"고 말했고, 황미나는 과일까지 먹여주면 풀 코스를 선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