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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내려놓은 이대성, 훈련량 줄이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

시간2018-10-26 06:54:1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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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감독님에게 늘 듣던 말씀이 아니었다. 충격 받았다."

현대모비스 이대성은 9월 말로 회상했다. 유재학 감독은 KGC인삼공사와의 연습경기 직후 이대성을 불러 "정말 열심히 하는 걸 알고 있다. 더 잘했으면 좋겠는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은 선수들에게 농구에 대한 쓴소리를 많이 한다. 농구선수로서, 팀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부분들이다. 이대성에겐 지난 수년간 좀 더 볼 처리를 간결하게 하면서 동료를 살리는 농구, (자신의 공격)욕심을 부려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공격템포를 조절하는 타이밍에 대해 지적했다.

이대성도 알고 있다. 그 누구보다 농구에 대한 열정, 성실함이 대단하다. 작년 G리그 도전도 누군가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대성에겐 배움의 장이었다. NBA 입성 꿈은 좌절됐지다. 대신 더욱 발전해야겠다는 목표의식이 정립된 계기였다.

그런데 정작 유 감독이 이대성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내비치자 이대성은 그게 더 와 닿았던 모양이다. 이대성은 24일 KCC전 직후 "감독님이 기존에 하시던 말씀과 달랐다. 충격을 받았다. 내려놔야겠다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대성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훈련량을 늘려 기량 향상을 꾀하는 타입이었다. 그러나 최근 훈련량을 확 줄였다. 9월 말부터 그랬으니 1개월 정도 됐다. 그는 "훈련량을 줄이니 몸도 가벼워졌다"라고 말했다.

무작정 훈련을 많이 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쉴 때 쉬고, 긍정적인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대성은 "예전부터 그런 생각을 하긴 했다. 생각은 그렇게 해놓고 막상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젠 조금 내려놓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농구를 하려고 한다. 정신적으로 편안해졌고, 그 이후로 능률도 올랐다. 그동안 너무 미친 놈처럼 농구했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호화멤버다. 이대성은 양동근, 섀넌 쇼터와 함께 주축가드로 뛴다. 자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라건아, 이종현, 함지훈과의 팀 오펜스도 극대화해야 한다. 그러나 이대성은 "그것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대신 "농구단수가 높은 선수가 되려면 5대5 상황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는 감독님 말씀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면서 실전서 부담 없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한다. 물론 유 감독은 여전히 약점을 지적한다. 팀 오펜스에 대한 효과적인 적응, 불안한 슛 셀렉션은 고쳐야 한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농구에 파묻히는 이대성인 걸 알기에, 무작정 다그치지 않는다. 기량 좋은 선수들이 모인 현대모비스서 이대성이 지나치게 부담을 갖고 농구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초반이다. 페이스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대성은 "식이요법은 계속 철저하게 하고 있다. 계란만 먹고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식사를 할 때 라건아가 치킨을 공유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대성.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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