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PO] 잠재력 폭발한 안우진, PS는 내년 위한 밑그림

시간2018-10-26 07:01: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 보직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고민을 해봐야 한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안우진의 2019년 활용방법을 놓고 포스트시즌이 끝나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이라고 했다. 넥센이 안우진을 올해 1차 지명으로 택한 뒤 미래의 확실한 우완선발로 점 찍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런데 패스트볼 153~154km를 찍는 스터프라면 선발뿐 아니라 마무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넥센은 타선에 비해 마운드가 약하다. 안우진은 좌완 이승호와 함께 넥센을 5~10년 먹여 살릴 핵심투수다. 구단도 그렇게 바라본다.

안우진이 이번 포스트시즌서 잠재력을 폭발했다.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 2경기서 모두 구원승을 따냈다. 9이닝 7피안타 10탈삼진 1볼넷 무실점. 한화 타자들은 150km 강속구와 140km를 넘는 슬라이더, 조금씩 섞는 커브 조합에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현재 KBO리그에 이 정도의 무기를 보유한 젊은 투수가 거의 없다. 다만, 고교 시절 불미스러운 일로 1~2군 스프링캠프를 소화하지 못했다. 사실상 개인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하면서 시즌 내내 부작용이 있었다.

하지만, 물건은 물건이다. 안우진은 시즌 중 1군 선발로테이션에 든 뒤 단순한 볼배합, 제구 문제로 버텨내지 못했다. 그러나 2군 재조정을 거쳐 시즌 막판 불펜 추격조로 1군에 복귀한 뒤부터 달라졌다.

안우진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직후 "2군 코치님들과 함께 비디오를 통해 투구영상을 다시 봤다. 1군에서 제구가 잡히지 않아 스트라이크를 집어 넣으려고 하다 보니 폼이 작아졌다. 다시 팔 높이를 올렸다"라고 털어놨다.

팔 스윙이 예전처럼 다시 커졌고, 자연스럽게 공에 힘이 실렸다. 주무기 슬라이더도 각이 크게 형성되면서 위력이 배가됐다. 컨디션이 좋은 타자라고 해도 안우진의 패스트볼, 슬라이더를 인플레이 타구로 만드는 게 결코 쉽지 않다. 한, 두 타석을 경험해도 만만치 않다는 게 4차전서 드러났다.

안우진은 플레이오프 역시 핵심투수로 중용될 게 확실하다. 장 감독은 한현희를 플레이오프 역시 선발로 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안우진의 보직은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불펜 롱릴리프다. 필승계투조 김상수~오주원~이보근보다 구위가 더 좋고, 길게 끌어갈 수 있는 장점을 감안하면 장 감독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준플레이오프처럼 1~2경기를 타깃으로 잡고 안우진을 집중 기용하면 시리즈 전체 흐름이 요동칠 수 있다.

장 감독은 안우진의 준플레이오프 맹활약에 "미친 선수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퍼포먼스가 내년 보직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안우진이 플레이오프서 좋은 성적을 내든, 내지 못하든 자신에겐 큰 경험이자 자산, 그리고 넥센에는 내년을 위한 밑그림이 된다.

[안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