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종영 앞둔 '오늘의탐정' 최다니엘, 이지아와 죽음 맞았다…박은빈 '오열'

시간2018-10-26 07:55:0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다일(최다니엘)이 자신을 희생하며 죽음을 맞이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9, 30회에서는 자신을 희생해 사람들을 지키려는 이다일, 정여울(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여울은 "선우혜(이지아)는 이다일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했지만, 그 사람들 이다일씨가 사랑하는 사람들이기도 하잖아요. 그 사람들은 이다일씨가 지켜요. 이다일씨는 내가 지킬 테니까"며 이다일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선우혜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걸며 희생하는 두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에 정여울은 “너한테도 널 지켜주려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단 한명이라도"며 선우혜의 상황을 안타까워 했다. 이후 정여울은 선우혜를 자신의 몸에 불러 들여 죽고자 했다. 선우혜는 정여울의 몸에 빙의했고, 빠르게 정여울의 몸을 장악해 소름을 자아냈다.

이다일, 길채원(이주영)은 이미 상당히 부패가 진행된 선우혜의 육체 옆에서 “내가 죽였어”라며 어깨에 상처를 입은 채 울고 있는 정여울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평소와 다른 정여울의 모습과 현장 상황, 정여울의 상처 등을 통해 정여울에게 선우혜가 빙의한 것을 알아차렸다. 이에 이들은 선우혜를 완전 소멸시키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이다일은 "어떻게 해서든 1시까지는 시간 끌어야 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야"며 자신의 희생으로 선우혜를 소멸시키려는 계획을 길채원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또한 수술을 마친 한소장(김원해), 박정대(이재균)를 찾아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한소장을 향한 진심을 덤덤히 털어놓았고, 한소장은 꿈결에 이다일을 느끼는 듯 “내가 더 고마워”라며 감사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정여울에게 빙의한 선우혜는 한소장과 박정대를 죽이기 위해 병실에 들어섰지만 그 곳에 한소장과 박정대는 없었다. 이다일의 등장에 선우혜는 빙의 사실을 들켰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다일의 병실로 향했다. 이다일과 정여울에게 빙의한 선우혜는 섬뜩한 긴장감 속 대치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에게 빙의한 선우혜를 몸 밖으로 불러 들인 후 새벽 1시에 자신의 몸에 함께 소환되게 만들기 위해 신경전을 펼쳤고, 이에 선우혜가 속아 넘어가며 정여울의 몸 밖으로 빠져 나왔다.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 된 선우혜는 바로 옆에 있던 길채원에게 다시 빙의하려 했지만, 이미 신기를 잃은 길채원의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오히려 치명상을 입으며 쓰러졌다.

이다일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정여울에게 작별을 고했다. 정여울을 병실 밖으로 나가게 조종했고, 그의 뒤에서 백허그를 한 뒤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았다. 끝까지 정여울을 지키려는 이다일의 애틋한 진심이 작별 백허그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들었다. 이어 이다일은 선우혜에게 “너도 이제 그만 미워해. 너네 아빠도, 엄마도 그리고 너 자신도”라고 하며 선우혜를 힘껏 끌어안았다.

새벽 1시, 두 사람은 그렇게 길채원의 눈 앞에서 사라졌고 이다일의 몸에 소환됐음을 알리는 불안정한 심장박동 모니터 소리가 들렸다. 이에 길채원은 생명 유지장치에 의해 숨만 붙어있던 이다일의 호흡기를 뗐고, 심정지 알림음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이다일과 문 밖에서 오열하는 정여울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오늘의 탐정'은 오는 31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썸네일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썸네일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베스트 추천

  • '약한 영웅' 박지훈, 살빼니 못알아보겠네 "역시 아이돌 꽃미모"

  • 이미주, "한화 여신이네"… 이별 후 독수리 데이트

  • 신애라, 시크릿 가든 길라임?... ♥차인표 거품키스 부르는 장꾸미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