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민상이 방탄소년단(BTS) 팬임을 입증했다.
26일 방송될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은 40년 전통 돼지곱창전골 맛집을 찾았고, 벽지 대신 신문지를 붙여 놓은 인테리어를 보며 추억 소환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유민상은 신문지 위에 적힌 낙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고, ‘방탄 사랑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이에 유민상은 반가운 기색을 보이며 엄지손으로 ‘따봉’을 발사하더니 “방탄, 나도 사랑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삼촌 팬 유민상의 수줍은 고백(?)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