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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Oh!GG(오지지)의 리얼리티 '소녀포레스트'가 종영한다.
26일 오전 11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소녀포레스트'는 남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날을 유쾌하게 마무리하는 소녀시대의 모습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취향대로 고른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가든 파티로 저녁 만찬을 즐기는 화기애애한 모습과 연습생 시절 느낀 첫인상, 이번 여행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등 폭풍 수다 현장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소녀포레스트'는 남프랑스로 떠난 소녀시대-Oh!GG의 힐링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태연∙써니∙유리∙효연∙윤아가 직접 작성한 위시 리스트로 일상을 체험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들이 서로 추억을 나누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포레스트' 최종회는 오는 27일 밤 11시 JTBC2에서도 방송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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