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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NCT의 루카스와 위키미키 도연이 정글 생존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신입 병만족으로 합류한 위키미키 도연, NCT 루카스, 방송인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등장한 도연은 "치어리더를 했었다"며 정글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시원시원한 동작에
병만족들은 크게 만족했다. 특히 김병만은 "저렇게 팔이 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루카스는 "저는 중국에서 온 20살 루카스다. 저는 욕심 많다. 벌레도, 모기도 다 잡는다. 귀신은 안 무섭다"며 "무슨 일 있으면 '루카스 도와줘!'라고 외쳐 달라. 그러면 제가 그냥 막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누구보다 활기찬 두 사람의 모습에 기존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저 모습이 얼마나 갈까. 네 시간 갈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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