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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심지어 공짜로 데 헤아를 노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데 헤아를 잃을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1년 맨유에 입단한 데 헤아는 팀에 없어선 안 될 간판 수문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은 “지난 시즌 데 헤아 덕분에 2위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데 헤아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그를 노리는 빅클럽의 구애도 많아졌다. 가장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 영입을 추진했지만, 첼시에서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면서 루머는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데 헤아가 맨유와의 재계약을 미루면서 이적설이 다시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영국 더 선은 맨유가 이적료 한 푼 받지 못하고 데 헤아를 잃을 수 있다며, ‘자유계약 선수 영입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유벤투스가 데 헤아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가 데 헤아와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수 있지만, 유벤투스는 그것까지 기다릴 수 있다는 자세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다니 알베스, 안드레아 피를로 등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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