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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서현·정해인·손예진·도경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회 더 서울 어워즈'에는 MC 전현무,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됐다.
인기상은 국민 심사위원과 전현무가 시상했다. 드라마 부문에는 '시간'의 서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수상했다.
영화 부문으로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예진, '신과함께' 도경수가 수상했다. 이날 도경수는 엑소 스케줄 차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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