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규한이 故김주혁을 추억했다.
이규한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헬스장에 가면 옷가게를 가면 또 어디든 가면… 규자야라고 불러주실거 같은데… 형이 안계시다는 것도… 일 년이 지나갔다는 것도… 아직 실감이 나질 않네요… 보고 싶어요 주혁이 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규한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생전의 김주혁과 이규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고인은 지난해 10월 3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8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故김주혁 1주기를 맞아 여섯 멤버들과 그를 그리워하는 지인들이 모여 고인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사진 = 이규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