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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이 선배 걸그룹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았다.
아이즈원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내고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발표한다.
이날 멤버 최예나는 아이즈원의 롤모델을 묻자 "활동하는 모든 선배님들이 모두 훌륭해서 배울 점이 많지만, 꼭 뽑아야 한다면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라며 소녀시대가 "모든 콘셉트를 당당하게 소화하는 멋진 그룹이라 생각해서 우리의 롤모델"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아이즈원은 11월 여러 인기 가수들이 컴백해 경쟁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많은 선배님들과 활동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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