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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24.9%를 나타내고 있다. 예매관객 수는 7만 2,326명이다.
현재 박스오피스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창궐'마저 꺾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맛봤다. 이에 '완벽한 타인'이 '창궐'과 함께 한국 영화 쌍끌이 흥행을 펼칠 거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윤경호, 송하윤 등이 출연한다. 31일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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