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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남지현은 현재 대학교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다. 배우이기전에 학생이기도 한 그녀는 또래들과 다르지 않은 학창시절을 함께하고 있다.
남지현은 인터뷰 전 시험을 끝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이번엔 전공 수업이 많아 한층 수월하게 시험을 봤다"며 미소 지었다.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에요. 일단 학사과정을 마치는 게 목표죠. 지금은 대학교 4년 과정을 마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거 같아요. 나중에도 공부를 계속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며 더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남지현은 또래들과 다름없이 통학 중이다. 그는 "대중교통을 타고 학교 다닌다. 생각보다 저를 알아보는 분이 없다. 요즘은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다들 핸드폰을 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며 웃었다.
남지현은 "부모님이 젊었을 때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라고 하셨다"며 "소개팅이나 미팅을 해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친한 친구가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줬다"며 "누군가를 꼭 사귀어야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했다. 결과는 노코멘트"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지현은 아역배우로 시작해 성인연기자로 자연스럽게 안착했다. 특히 반듯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면서 지키고자 했던건 솔직하자는 거에요. 거짓되거나 가식적이지 않으려 노력했죠.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요.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되면 더 좋기만 지금은 명랑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나이 들면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미지였으면 좋겠어요."
[사진 = 숲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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