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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가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31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린 에브로(3부리그)와의 2018-19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이날 경기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교체된 가운데 80분 남짓 활약했다.
지난 8월 열린 레버쿠벤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발렌시아 1군 데뷔골을 터트리기도 했던 이강인은 올시즌 발렌시아 메스타야 소속으로 세군다B(3부리그) 경기에 출전해 왔지만 코파 델 레이에선 발렌시아 1군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의 활약과 함께 코파 델 레이 32강 1차전을 승리로 마친 발렌시아는 오는 12월 32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에브로는 전반 29분 측면 수비수 포르투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양팀이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에브로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후반 17분 아멜리비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발렌시아는 후반 26분 미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미나는 후반 35분 역전 결승골까지 성공시켰고 발렌시아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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