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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꿈 위해 호주행' 권광민 "컵스에서 방출된 것 아니다"

시간2018-10-31 10:16:5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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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컵스에서 방출된 것 아니냐는 연락을 받았다. 절대 그런 게 아니다."

2018-2019시즌부터 호주프로야구에 제7구단로 가세하는 질롱 코리아. 왼손 외야수 권광민도 힘을 보탠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 2016년부터 미국생활을 시작했다. 루키 리그와 싱글A에서 3년을 보냈다.

고교 야구에선 5툴 플레이어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마이너리그에선 뚜렷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31일 호주로 출국한 권광민은 "사실 올해 하이 싱글까진 올라가야 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아쉽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권광민은 "고교 시절과 상황이 완전히 달랐다. 훈련을 할 때 코치들이 가르쳐주긴 하지만, 개인훈련 시간이 길다. 그때는 혼자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해야 한다. 낯설고 어색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솔직히 혼자 있을 때 많이 무너졌다. 뭐가 부족한지 아는데 개인운동을 소홀히 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이너리그서 고생을 많이 하면서, 자신을 채찍찔했다. 권광민은 "버스를 12시간 동안 타본 적도 있다. 버스에선 주로 잠을 잤지만, 아무래도 힘든 측면도 있었다. 한국에선 5툴 플레이어라는 말도 들었는데, 컵스에 와보니 다 그런 선수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이너리그는 9월 초에 시즌이 끝난다. 컵스는 권광민의 호주리그 진출을 허락했고, 2018-2019시즌을 소화한 뒤 내년에 컵스로 돌아간다. 그는 "질롱 코리아에 가는 게 결정된 뒤 주변 사람들에게 컵스에서 방출된 게 아니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절대 그런 게 아니다. 호주에서 준비를 열심히 해서 미국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호주리그도 경쟁력이 있다. 권광민은 "수비를 보완해야 하고, 변화구 대처 역시 보완해야 한다. 살도 빼야 한다. 무엇보다도 한국선수들과 함께 뛰는 게 기분이 좋다. 고교 시절 이후 오랜만에 한국 선수들과 같이 뛰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LA 다저스 맥스 먼시, 시카고 컵스 카일 슈와버가 권광민의 롤 모델이다. 그는 "맥스 먼시의 스윙이 정말 좋다. 나는 타석에서 소심한 면이 있는데 그 선수는 타석에서 자신 있게 스윙을 한다. 슈와버 역시 내가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스윙을 한다"라고 말했다.

권광민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위해 호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질롱코리아 관계자는 "우리 팀에서 특별히 밀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까지 코칭스태프의 집중 지도를 받아 마이너리그서 환경이 달라지면서 고생했다. 우리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권광민. 사진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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