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할로윈 패키지권 출시…구매자 전원에게 선물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할로윈 패키지권을 선보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용 할로윈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상 경기는 현대모비스전 외에 11월 2일 고양 오리온전, 11월 4일 부산 KT전이며 KBL 통합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HAPPY HALLOWEEN'을 기원 하는 의미에서 VIP석 티켓 할인 제공을 비롯해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구단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담터 에이드를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경기종료 후 3점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서포터즈 회원을 위해 ORANGE PRICE 가격을 출시했고, 회원에 가입할 경우 1층 특석 전 구역(상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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