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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가 코파리베르타도레스 결승행에 성공했다.
리버 플레이트는 31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그레미우와의 2018 코파리베르타도레스 4강 2차전 원정경기서 2-1로 이겼다. 지난 1차전 홈경기서 0-1로 패했던 리버플레이트는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리버 플레이트는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그레미우는 전반 36분 레오나르도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리버 플레이트는 후반 37분 보레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보레는 골문앞 헤딩 슈팅으로 그레미우 골문을 갈랐다. 이후 리버 플레이트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마르티네즈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상대 수비의 해드볼 파울에 이은 비디오판독 끝에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마르티네즈는 득점에 성공했고 리버 플레이트가 결승행에 성공했다.
한편 리버 플레이트는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와 팔메이라스(브라질)의 4강전 승자와 대회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보카 주니어스는 지난 4강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둔 가운데 올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은 수페르클라시코 성사 여부로 주목받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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