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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네 사람들'의 주역 김새론과 이상엽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입담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동네 사람들' 출연 배우 김새론,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 먼저 이상엽은 "이제 12년차 배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라며 "그런데 연기를 너무 못해서 당시 10회 만에 잘렸었다"라고 웃픈 일화를 고백했다.
김새론은 "연기를 처음 시작한 건 다섯 살 때다. 첫 주연을 맡았을 당시 7세였다"라며 "영화 '여행자'가 데뷔작이고, 그 이후에 '아저씨'에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엽은 "김새론의 경력이 오래되지 않았나. 선배 포스가 있다. 처음 봤을 때 나도 모르게 김새론에게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새론은 "취미는 낚시"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그는 "정서에 좋다"라며 "바다 루어 낚시를 하러 다닌다. 시작한 지는 1년 정도 됐다. 친구들과 함께 즐긴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김새론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한 청취자는 "과거 압구정 로데오에서 김새론이 이수현과 함께 지나가는 걸 본 적이 있다. 둘 다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새론은 "그날 원피스를 입고 닭발에 달걀찜을 먹으러 갔었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동네 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김새론은 극 중 마을 사람들 모두가 외면한 친구 수연(신세휘) 실종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여고생 유진 역할을 연기했다. 이상엽은 미술 선생님 지석 캐릭터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오는 11월 7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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