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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돈을 밝히는 미용실 직원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가 보니 미용실에 들어서자 제작진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강아지? 사람도 아니고 강아지가 돈을 어떻게 밝힌다는 건지 반신반의하던 그때 제작진의 주머니 속에 있던 돈을 귀신같이 찾아낸 녀석. ‘하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동네에선 이미 돈을 밝히는 미용실 직원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하치.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헤어드라이어 소리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사장님의 말소리가 들리면 손님 옆으로 가서 가만히 대기하고 있다가 계산대까지 에스코트하는 것은 기본. 현금을 내는 사람들의 돈까지 척척 받아서 사장님에게 전달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하치가 돈을 가져다주면 사장님이 간식을 주고 있었다.
그 시작은 3년 전 종이와 물티슈를 가지고 놀기 좋아했던 하치가 손님이 우연히 떨어뜨린 돈을 물며 시작됐다. 사장님이 돈을 빼앗기 위해 간식을 주자, 돈이라면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지 돈에 대한 집착이 더욱 심해졌다.
하치가 과연 돈을 알고 구별하는지 테스트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 날로 커지는 하치를 교육하는 전문가의 솔루션까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일(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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