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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경진이 암투병을 이겨내고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배우 이경진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진은 1980년대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드라마, CF계의 여왕으로 불린 인기 배우다.
이날 이경진은 "드라마 하면서 되게 힘들었다. 거의 9개월 동안 숨을 못 쉬겠더라"며 "잠도 두세시간 자고 쪽잠 자면서 대사 외우고 있는데 선영이가 녹화를 끝내고 '불청' 가더라. 선영이가 부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쫓아가면 안 되겠냐' 했다. 그 다음에 이야기가 돼서 오게 됐다"며 "'내가 나와도 되나' 걱정이 됐다. '내가 나와서 재밌게 놀 수 있을까'. 새로운 거 도전할 때 항상 설레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은 이경진에게 "'불청' 오면서 '이 친구는 보고싶었다' 하는 멤버 있나"라고 물었다. 이경진은 "도균이"라고 답한 뒤 "뭔가 자기 나름대로의 예술적인, 되게 귀엽다"고 설명했다.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하며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경진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던 중 유방암 선고를 받고 2년여간 암투병을 했다.
이경진은 암투병 후 다시 활동했고, 최근에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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