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 "수입? 대기업 임원정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 뷰티 크리에이터의 수입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K-뷰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그려졌다.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성수기와 비성수기로 나뉜다. 신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간절기가 성수기라면 연말에 마케팅 비용을 많이 안쓸 때가 비성수기"라고 말했다.

이어 콩슈니는 "그래도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보다는 많이 버는 정도이고, 성수기에는 대기업 임원들이 받는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은 "최근에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