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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레알 마드리드 감독 후보로 떠올랐던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이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스스로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을 거절했다. 그는 자신이 레알에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1-5 패배 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2군 감독인 산티아고 솔라리에게 대행을 맡겼다.
차기 감독으로는 콘테가 유력했다. 유럽 현지 매체들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콘테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첼시와의 위약금 문제와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내의 거부 반응 때문에 협상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스스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콘테 감독은 일단 내년 여름까진 휴식을 가지며 새로운 자리를 물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가고, 콘테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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