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두산과 SK가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KBO는 “3일 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시리즈의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 정수빈이 참석하고,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과 김광현, 김강민이 자리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KBO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찬(첫 번째), 김광현(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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