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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9일 오전 SBS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가 최근 '골목식당' 촬영을 마쳤다"며 "'골목식당'에서 소개된 돈가스 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 집에 모인 권은비, 조유리, 야부키 나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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