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강은탁(36)이 이영아(34)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강은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는 2006년 MBC '주몽'을 시작으로, MBC '에덴의 동쪽', '아름다운 당신', KBS 2TV '순금의 땅',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고 사랑 받았다.
연기자로서 결정적이었던 작품은 임성한 작가의 MBC '압구정 백야'다. '압구정 백야'에서 강은탁은 남자주인공 장화엄 역을 맡아 여자주인공 백야로 분한 배우 박하나를 비롯해 배우 송원근, 백옥담, 심형탁, 금단비 등과 호흡 맞추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끝까지 사랑'에서 연기 호흡 맞춘 인연이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