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태진아가 워너원 강다니엘 사랑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설채널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살림'(이하 '한집살림')에서는 태진아가 워너원 강다니엘과 친분을 밝혔다.
이날 신현준은 태진아의 휴대전화를 보고 "강남이 아들이라고 해놓고 휴대전화에 강다니엘 사진을 붙였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정말 너무하신다"며 서운해했고, 박성광은 "강남이냐, 강다니엘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태진아는 망설임도 없이 강다니엘을 선택했고, 이유에 "강다니엘이 전화를 더 자주 한다. 강남은 상냥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특히 태진아는 "강다니엘 애교는 남다르다. '아버님 오늘 식사하실래요? 제가 삼계탕을 사겠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