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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 출연을 확정했다.
워너원은 '2017 MMA'에서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 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오르며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 워너원은 3개월 동안 전개한 월드투어 'ONE : THE WORLD'를 통해 세계 14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로 화려하게 컴백,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2018 MMA'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콘 등이 출연한다.
12월 1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카카오톡#MMA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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