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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트레이드를 고려해야 하는 7명의 스타."
MLB.com이 27일(이하 한국시각) "트레이드를 고려해야 하는 7명의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전날 '트레이드를 하면 안 되는 7명의 스타'의 후속기사. MLB.com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윗 메리필드(캔자스시티), J.T. 리얼무토(마이애미),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디트로이트), 코리 디커슨(피츠버그), 카를로스 산타나(필라델피아)를 트레이드 대상자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레인키에 대해 MLB.com은 "애리조나는 로스터를 정비하려고 애쓴다. 물론 일부 팀들은 나이(35세)와 계약규모(3년 1억5500만달러)에 겁을 먹는다. 애리조나가 그 돈의 일부를 부담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선수는 여전히 투구할 수 있다. 트레이드를 하는 건 대단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메리필드에 대해 MLB.com은 "캔자스시티에 현실적인 거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FA로 네 시즌째 활약했으며, 아메리칸리그 최대안타(192개)와 도루(45개) 1위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리얼무토를 두고 MLB.com은 "마이애미가 최고일지도 모르는 27세 포수에게 트레이드 제안을 듣는 것이 아니라, 시기의 문제로 보인다. 리얼무토는 2년 후 FA가 된다. 마이애미는 그의 가치에 대해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클루버를 두고 MLB.com은 "클리블랜드가 에이스를 어떻게 다루고, 로스터를 재정비하는 게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될 것이다. 그는 2018년 어느 정도 퇴보했지만, 여전히 지난 5시즌간 최소 200이닝을 던졌고 그 기간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그의 계약은 경영에도 우호적이다"라고 밝혔다.
카스텔라로스에 대해 MLB.com은 "디트로이트는 카스텔라노스가 2019시즌 후 FA가 되기 전에 이적시키기를 원한다. 그의 파워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상승세였고, 이 기간 연평균 0.495의 장타율을 기록했다"라고 지적했다.
디커슨에 대해 MLB.com은 "2018년 디커슨처럼 탄탄한 공격력과 우익수 골드글러브급 플레이를 펼친 선수는 별로 없었다. 카스텔라노스처럼, 그는 이제 FA 자격을 1년만 남겨뒀기 때문에 그의 가치는 팀마다 다르게 볼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산타나에 대해 MLB.com은 "어려운 첫 달 이후, 산타나는 133경기서 평균 OBP 0.304, OPS 0.808, 22홈런을 기록했고, 필라델피아는 제안을 듣고 있다. 리스 호스킨스를 1루로 옮기고 브라이스 하퍼를 추가하는 게 가능하지만, 산타나를 트레이드 하는 것처럼 현명한 시나리오는 많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그레인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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