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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정규 5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어반자카파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규 5집 '05'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 '뜻대로'를 포함 총 10트랙의 음원을 발표한다.
이날 어반자카파는 정규 5집이 발매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팬분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을 선사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요즘 하루에도 수많은 신곡이 나오지 않나. 음원 차트에 없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속에선 힘이 되고 울림이 되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오래, 계속 듣고 싶은 앨범이었으면 한다. 1년이 지나도 저희 노래들을 듣고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얘기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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