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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수요미식회'의 개편과 함께 신아영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토크와 함께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신아영은 이번 개편과 함께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MC 신동엽,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앞서 신아영은 '수요미식회'의 4회차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하고 털털한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오는 12월 22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은 신아영은 '수요미식회'를 통해 '열일' 행보를 잊는다.
신아영은 "평소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수요미식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 제가 입이 굉장히 큰 편이다. 어느 식당을 가도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내년 1월 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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