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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남자친구'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기록했다.
4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콘텐츠 영향력 지수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는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가 됐던 바,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차기작이자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관심이 높았다. 또 박보검의 로맨스 작품이라는 점에서 여성 팬들의 큰 관심이 잇따랐다.
이어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2위에 올랐다.
한편 3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위는 tvN 예능 '신서유기6', MBC '일밤-복면가왕'이 5위에 그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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