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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다시 날개다나' 다나가 강타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4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다나' 1회에는 다나의 일상이 그려졌다.
다나는 "살이 찌고 바뀐건 옷 디자인을 보지 않는다는 거다. 사이즈만 본다"라며 급격히 살이 찐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목에 상처에 대해 다나는 "이건, 내가 지금 가장 신경쓰는게 토끼 구조 봉사활동이다. 귀에 넘버링을 하고 풀어주는 작업을 할 때 뒷발로 찬다. 사람이 키우는 애들이 아니라서 그렇다. 그래서 굉장히 손이 험하다"라고 밝혔다.
다나는 "'무한도전'을 봤는데 강타 오빠가 나오더라. 13살 때 오빠는 내 첫사랑이었다"라고 전했고, H.O.T.의 콘서트를 보며 즐거워했다.
[사진 = 라이프타임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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