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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 민우가 최초의 남자 듀오 팀을 소개한다.
에릭과 민우는 최근 진행된 SBS '더 팬' 녹화장에 등장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이돌 레전드'인만큼 두 사람은 팬 마스터는 물론 현장 관객들까지 열띤 박수로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과 민우는 이 자리에서 "신화의 '15살 버전'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다"며 '더 팬'에 등장했던 예비스타들 중 최초의 남자 듀오를 소개했다. 특히, 이 듀오는 미국에서 열린 한 댄스 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실력자들인데다, 나이가 15살이라는 것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이들의 퍼포먼스에 '아시아의 별' 보아 역시 넋을 잃은 채 바라봤고, 팬 마스터들 모두 입덕 직전의 모습을 보여 또 한 명의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밖에 에릭은 토크 도중 "사실 룰라의 백댄서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6시에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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