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선균 "커피프린스 1호점', 폭발적 반응 예상못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예가중계' 이선균이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스타 줌인' 코너에는 배우 이선균이 출연했다.

'PMC: 더 벙커'의 개봉을 앞둔 이선균은 "홍보보다 촬영이 더 편하다. 영업을 뛰는게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해 "그렇게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나도 그렇지만 공유, 윤은혜, 채정안 씨 모두를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을 때였다"라고 전했다.

또 당시 큰 인기를 누렸던 노래에 대해 "음원 수익도 들어왔나?"라고 묻자, 이선균은 "아니다. 그렇게 많이 오해하는데, '바다여행'이 정말 그 당시 미니홈페이지 사이트에 8주간 1위이기도 했다. 그런데 계약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