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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이 혼숙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험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가 일본 에히메현으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병재와 유규선은 뒤늦게 자신들이 찾은 게스트하우스가 혼숙이란 사실을 알았다. 유규선은 "한국인 입장에선 당황스러웠다. 성별은 나눠져 있을 줄 알았다. 이게 가능한 건가?" 하고 털어놨다.
같은 방에서 여성 투숙객이 나오자 유병재는 몸 둘 바 몰라 했고, 매니저는 낯을 가리는 유병재를 두고 자리를 비웠다.
걱정과 달리 유병재는 투숙객들에게 굿즈 선물과 사인, 고양이 사진 등을 함께 보며 함께 어울렸다. 매니저는 "너무 뿌듯했다"며 활짝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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