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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홍윤화가 지난 29일 서울 구로구 신림동에서 진행된 '24시 헬스크럽 제작발표회'에서 파격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그동안 소홀하게 생각한 내 몸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작품에서 느낀 걸 실천해 17kg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서 "목표는 40Kg 감량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내일을 살고 싶다. 저를 보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자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홍윤화는 포토타임에서 이지혜, 박승연을 양쪽 팔에 매달리는 포즈를 취했다.
홍윤화는 '헬스클럽 24시'에서 미녀 삼총사의 막내 둘희 역을 맡았다. "덜먹겠다"는 다짐은 늘 무너지고 막내답지 않은 대범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헬스클럽 24시’는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코믹 로맨스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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