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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SF9 인성이 '문제적 남자' 출연 각오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인턴을 뽑는 선발전이 열렸다.
이날 지원자로는 가수 유니크의 성주, 롱디의 한민세, 싱어송라이터 시윤, SF9 인성, 싱어송라이터 아이반, 핫샷 윤산, 인투잇 현욱, 열혈남아 타로, 모델 박찬규, 모델 주어진 등이 출연했다.
SF9 인성은 "제가 데뷔 때부터 나오고 싶었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바쁘지 않다. 시간 맞출 수 있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전현무는 "랩몬스터가 함께 했는데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세계로 날아다닌다. 글로벌 스타가 된다면 어떻게 하겠냐"라고 물었고, 인성은 "이곳으로 오겠다. 매니저님에게 이따 혼날것 같지만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성은"고등학교 때까지 꿈이 아나운서였다. 제 롤모델이 전현무 씨였는데 그 내용으로 교내 스피치 대회에 나가서 은상을 탔다"라고 어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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