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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연수가 특정 카페의 인신공격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X스라는 카페에 제 사진 올리시는 분들 제발 그만 올리셨음 좋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거긴 늘 악플만 달리는 데다가, 울 엄니가 다 찾아보거든요. 악플 발견할 거 생각하면 마음 찢깁니다. 못생겼다 별로다 이런 건 괜찮은데, 인신공격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연수는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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