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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까.
1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는 돈가스집을 찾은 깜짝 손님, 래퍼 스윙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윙스는 한정판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포방터 시장을 찾았고 주문한 메뉴를 맛보자마자 솔직한 평가로 돈가스집 사장님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돈가스집에 이어 홍탁집에도 각서가 등장했다. 백종원이 직접 적어준 돈가스집 각서와는 다르게 이번엔 아들이 직접 각서를 작성했다. 아들은 평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각서에 지장까지 찍으며 각오를 다짐했다.
마지막 촬영 이후, 백종원은 불시점검을 위해 포방터 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홍탁집으로 향했지만 성에 차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은데"라고 말해 현장을 긴장케 했다는 후문이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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