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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10년 전 셀카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좋은놈 #멋있는놈 이상한놈”이라는 글을 붙였다. ‘나쁜놈’이 들어간 자리에 ‘멋있는 놈’이라고 쓰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극중에서 박창이 역을 맡아 ‘좋은놈’ 정우성, ‘이상한놈’ 송강호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한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지난 2008년 7월 개봉했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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