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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비가 후배 양성에 나선다.
12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남자 솔로 가수와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론칭 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비가 론칭하는 가수는 현재 내부 기획 단계에 있으며 내년말이나 내후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앞서 비는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에 멘토로 출연하며 남다른 안목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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