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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도지한(27)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입대한다.
도지한은 24일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도지한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도지한은 입대를 하루 앞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방의 의무! 건강히 잘 다녀올게요"라는 짧은 입대 소감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도지한은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했고, 드라마 '빠스껫볼', '화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도지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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