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WKBL이 13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
WKBL은 24일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를 24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오는 2019년 1월 6일, 13년 만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티켓은 크게 1층 테이블석, 1층 지정석, 2층 자유석(비지정석) 등 총 3종으로 구분된다. 특히 2층 자유석의 경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티켓링크 콜센터, 모바일 티켓링크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티켓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7-2018시즌 WKBL 올스타전(상), 2018-2019시즌 올스타전 로고. 사진 = 마이데일리DB,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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