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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위너가 소속사 사장 양현석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소민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출연진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위너는 "최근에 뮤직비디오 현장에 양현석 회장님이 왔다. 태블릿PC가 있냐고 물어보더라. 그러더니 그 자리에서 전화를 해서 주문했다. 감동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청취자 역시 "얼마전 친구가 전자제품 스토어에서 봤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강승윤은 "저희는 이미 받았고 악세서리를 사러 간 것"라고 설명했다.
이에 DJ들 역시 "회장님 저희도 선물 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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