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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우혁 소속사 큐로홀딩스 측은 24일 "당사 소속 배우인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며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우혁은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당사도 민우혁, 이세미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우혁-이세미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지난 2015년 첫 아들을 얻었다. 올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연했다.
이하 민우혁 소속사 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로홀딩스 컬쳐사업부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 소속 배우인 민우혁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임신 중인 이세미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임신 8주차, 내년 8월 출산 예정입니다.
배우 민우혁은 현재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당사도 민우혁, 이세미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배우 민우혁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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