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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28일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평소 학업과 업무에 지친 10대~30대 커플 대상으로 농구관람을 통해 데이트도 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랜드는 "2018년 마지막 홈경기인 30일에 경기장을 방문한 10대, 20대, 30대 커플 고객들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크고 작은 상품들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천 삼산동 주변 3군데(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 데이트코스 방문을 인스타그램으로 1차 인증하고 30일 홈경기에 방문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의 SNS 쿠폰을 캡쳐해 현장 매표할 때 보여주면, 일반석은 1+1(1인정가,1인무료), 골드석은 2매 구입 시 1매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전자랜드는 "그 외에도 현장 이벤트로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끼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500 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중간에는 직관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이 이벤트는 전자랜드가 약 4개월간 스포츠마케팅 인재발굴프로젝트에 참여한 20대 청년 약 40명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벤트이며, 전자랜드는 청년들에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20대들이 자신들이 떠올린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과 다른 재미있는 볼거리가 기대된다"라고 내다봤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 대형 스포츠클럽인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가족분 약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해 농구장에서의 색다른 연말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투행사에는 팀K스포츠클럽 대표 강사가 하고 선수단 소개시 회원 약 50여명이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한다. 구리고 선수들과 스킨십을 하고 쿼터타임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농구대결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엠블럼.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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